인생이란 커다란 도화지에 뭐든 그려보자

이젠 내가 하고싶고 재밌는 일로 돈벌 수 있는 시대,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쉼터 역할을 하겠습니다.

마야/마야 복습 3

마야(Maya)#3 베벨로 모서리 깎아내기

마야(Maya)#3 베벨로 모서리 깎아내기 이번에 복습해볼 기능은 베벨이라는 건데, 폴리곤의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깎아낼때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배웠습니다. 베벨은 Edit Mesh에서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 + B로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. 여기서 선, 꼭지점, 면 중에서 고르고, 베벨을 주고싶은 부분을 마우스 커서로 선택 한 후에 베벨을 적용합니다. 엣지(선)을 선택한 후에 베벨을 적용한 모습 앞부분이 경사가지게끔 깎인걸 볼 수 있습니다. Fraction 값으로 모서리 깎아내기 프렉션 값을 0에서부터 1까지 조절했을 경우 위와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. Segments 값으로 면 쪼개기 세그먼트 값을 늘리게 되면 늘린 숫자만큼 선이 생성되게 됩니다. Depth로 부드럽게 만들기 뎁스 값을 조절하게 ..

마야(Maya)#2 익스트루드로 면 뽑아내기

마야(Maya)#2 익스트루드로 면 뽑아내기 마야를 배우면서 가장 많이 쓰이게될 툴이라고 배운 익스트루드 (Extrude) 밀어내다, 밀려 나가다 / 압출 성형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 툴은 폴리곤에서 내가 선택한 부분을 뽑아낼 수 있게 해주는 툴 입니다. 이 툴을 활용해서 모델링 하려는 사물의 두께, 입체감 등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게 되는데, 아직까지도 학원에서 수업을 하면 익스투르드로 시작해서 익스트루드로 끝나고 그 다음에 멀티 컷을 활용해 선을 추가하고 다듬고 하고 있습니다. 점점 심화과정으로 갈 수록 복잡해지던데,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.. 그래서 늘 배운걸 까먹지 않기 위해 복습하는 차원에서 틈틈히 마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서론이 길었습니다 :)..

마야(Maya)#1 폴리곤 선택 및 화면 움직이기

마야(Maya)#1 폴리곤 선택 및 화면 움직이기 마야를 처음 실행 하게 됐을때 화면은 어떻게 움직이고 폴리곤같은건 뭐지 했을때를 떠올리면서, 기초적인 것 부터 해서 기록하는 식으로 글을 써나가고자 합니다. 한마디로 복습! 마야를 배우다보니 모든 모델링의 기초는 폴리곤을 만드는 것 부터의 시작이더군요. 편의에 따라서 타원, 사각형 툴을 꺼내서 모델링을 하시면 됩니다. 마야의 Q, W, E, R 근데, 막상 폴리곤을 꺼냈는데, 어떻게 움직이지? 하셨을텐데 왼쪽 상단에 보이는 아이콘을 활용해서 폴리곤을 선택하고, 움직일지, 회전할지, 키울지 조절이 가능합니다. 이런식으로 X, Y, Z를 자유롭게 늘리고 줄이고 할 수 있습니다. 각도는 어떻게 틀고, 확대/축소는 어떻게? Alt + 마우스 왼클릭 홀드 키보드의..